확진자1 31번째 확진자 청도 방문 큰일 났습니다. 대구의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가 이번달 초 청도를 방문한 사실이 보도되었습니다. 이제 경상도도 안전지역이 아니네요. 저는 지금 울산에 거주 중인데 울산에는 감염자가 없어 안심하고 있었습니다만 안심할 수가 없게되었습니다. 지금이라도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고 관리해야겠습니다. 경북지역에서 4명이 추가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-19(코로나19)에 걸려 확진자가 9명으로 늘었습니다. 확진자가 나온 청도 대남병원에는 노인시설 등이 밀집해 있고, 확진자 9명 가운데 5명은 신천지교회와 관련된 것으로 확인돼 확산 방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. 또 확진자 가운데 일부가 택시와 기차, 지하철로 이동한 것으로 확인돼 접촉자 파악에 어려움을 겪을 전망입니다. 경북도에 따르면 경산 2명, 영천 1명, 상주 1명 등 모.. 2020. 2. 20. 이전 1 다음